136개의 글
- 이효준 교장님 저는 94회 유병화입니다.
- 제10회 배재학당 새내기 호랑이 역사 탐방 행사 취소에 대하여 제10회 배재학당 새내기 호랑이 역사탐방 행사가 학교 측의 일방적이 중단에 취소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되었습니다. 매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배재뿌리찾기” 일환으로 총동창회가 주최하고, 해당기수에서 주관이 되어 배재학당 역사탐방행사를 실시하였는데 코로나 등으로 중단되었다가 작년에 94회가 주관하면서 다시 실시하였습니다. ■ 진행사항지난 2월 27일 배재학당총동창회(회장 오용환 91회)에서 모교에 공문을 보내 올해 역사탐방을 총문회와 91회가 주관하여 실시하겠다는 모교 협조..
- 108회 졸업생 신명철 입니다 배재학당 총동창회 8만 선 . 후배님들께 호소 글 입니다
- 배재학당총동창회 8만 선후배님께 호소합니다. 저는 배재고등학교 럭비부 수석코치(감독) 직에서 특별한 잘못 없이 쫒겨난 신명철(108회)입니다. 지난 1월 29일자로 해직되었으니 벌써 3개월이 되어갑니다. 너무나 참담하고 안타까운 마음에 배재학당총동창회에 다시 호소드립니다. 대한민국 최고전통의 배재럭비부가 최고의 성적을 올린 지난해 결과에 스스로 만족하지 않고, 2024년 시즌에서도 훌륭한 성적을 올려 크게는 배재학당의 명예를 드높이고 학생선수들의 대학진학을 최고로 끌어 올리는 것을 목표로 코치진과 함께 세밀한 1년 기획을 했습니다...
- 배재 91회 3학년 3반 모임. (2024. 3. 3.)
- 지난 3월 3일(일) 정동에서 배재91회 3학년 3반 모임이 있었습니다. 이에 대한 단상을 정리한 친구(박평식 장로)가 올린 글입니다. 인생에서 3년 이란 짧다면 짧았던 우리의 배재 .......그것이 평~~~생~~~의 인연으로, 평~~~생~~~의 추억과, 평~~~생~~~의 가르침으로 .......70이 가까운 우리 마음 속에 영원히 남아 있습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봐주시기 바랍니다. https://psp727.tistory.com/m/entry/50%EC%97%AC%EB%85%84-%EC%B9%9C%EA%B5%AC%EB%93%A4..
- 2024학년도 배재대학교 신입생 100% 등록률 축하드립니다.
- 우리 모교 배재학당은 늘 영원하며,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2024학년도 배재대학교 신입생 100% 등록률 축하드립니다. - 이제 학교 이름에 따라 다르지만 많은 대학을 '못 가는 게 아니라 안 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아직도 의‧치‧한‧수‧약대 그리고 인서울을 비롯한 이름만 대면 '와, 머리 좋거나 엄청 공부 열심히 했구나.'라고 인정해주는 학교들도 있지만 지방대학의 경우엔 수시로 뽑고, 정시로 뽑고, 추가로 뽑고 해도 모집인원이 안 차는 곳이 대부분입니다. 2024학년도 대입에서 전국 51개 대학이 추가모..
- 재수원 배재동문회 2월 정모 풍경
- [재수원 배재동문회 2월 정모]2024.02.16.(짝수달 셋째 금욜)수원 세류역 앞 "석산정"지난 12월 송년회 이후 신년 첫모임을 가졌습니다..재수원 배재동문회를 이끌어 가시는 96회 박영문 회장님과 101회 이재화 총무님..코로나 이전엔 늘 자리를 함께 하시던 67회 3총사 선배님들이 이제는 얼굴 뵙기가 쉽지 않은 상황으로, 79회 김진구 선배님이 자리를 지켜 주셨습니다..후배들의 영원한 군기반장, 87회 차대영 선배님..89회의 쌍두마차, 김학근/김선종 선배님..아무도 사진을 찍어주지 않아 91회 임용택 저의 사진은 없고,..
- 우리 모교 배재학당은 늘 영원하며, 이 순간에도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습니다.
- 우리 모교 배재학당은 1885년 개교 이래 건국 대통령 이승만 박사를 비롯하여 많은 선각자를 배출하는 등 우리나라 근현대사의 커다란 획을 그으며 성장하여 모름지기 배재학당이 최고의 명문으로 우뚝 서 배재 동문들의 자존심이자 마음의 고향으로 그 자부심이 어느 학교에 뒤지지 않고 있습니다. 현재 배재학당은 많은 구성원들과 묵묵히 봉사하는 동문들의 노력과 봉사로 그 어느 때보다 최고의 시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재중학교(강신원 교장님)는 지난 12월 6일 조보현 재단 이사장이 조희연 서울시 교육감을 배재중학교로 초청. 학교 현황과 우수..
- 하와이 호놀룰루서 '한미동맹의 밤' 개최…"70년 동맹 공고히"
- 이서영 호놀루루 총영사(91회)에 관한 소식입니다. (연합뉴스)주호놀룰루총영사관에서 주최하는 ‘제10회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이 지난 10일 하와이 호놀룰루에서 개최되었습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아래의 기사를 참조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클릭하면 해당 기사로 이동합니다. 제10회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 기념 사진[주호놀룰루총영사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왼쪽부터 주호놀룰루총영사관 주최 한미동맹의 밤 리셉션에 참석한 미 해병대사령관 윌리엄 저니 중장 내외,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내외, 미 인도태평양사령관 존 아퀼리노 대장 내..
- 67회 배양전을 보고
- 어제(10/28) 배양전에서 중 고 OB 팀 전승하였다.기분이 좋다.양정한테는 좀 미안하지만.아무리 친선 게임이라지만 지면 개운치가 않다.내가 학교다닐 때 아제 양정과 마찬가지로 다 진적이 있다.영 기분이 안좋았다.모교의 기개를 높이고 승리해준 후배들에게 감사하다. 그러나 한가지 찝찝한 것은 응원단 모습이다.썰렁하다.듬성듬성 앉아있는 모습이 영 보기에 안좋았다.영정은 그런대로 스탠드를 메웠는데 배재는 아니었다.이 경기를 누구를 위한 경기이고 누구보라고 하는 게임인가?배재가 어떻게 이렇게 되었는가?수능이 코앞에 있는거 잘 알고 있다...
- 오충은(91) 동문 명예졸업장 수여식 개최
- 10월 16일 배재학당총동창회사무국에서 오충은(91) 동문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이 있었습니다. 이 졸업장은 2020년 고진영 교장으로부터 받아 총동창회사무국에서 보관해오다 이번에 전달을 하게 되었습니다. 고3시절 5월에 미국으로 이민, 미국덴버에서 귀국한 Y클럽 오충은(91) 동문의 명예졸업장 수여식에 배재학당총동창회 제38대 오용환회장을 비롯하여 91회 동문들께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주셨습니다. 이성근 Y회장(91), 정창국(91), 손의영(91), 이준희(91), 박상준(91), 오충은(91), 이기영(91), 오회장(91), 조..
- 이서영(91) 하와이 총영사 근황
- 지난 10월 3일에 주하와이총영사관 주최로 단기 4356년 개천절과 건군 75주년 국군의 날 기념행사가 호놀룰루의 퍼시픽클럽에서 조시그린 하와이 주지사, 실비아 루크 하와이 부지사, 인도-태평양사령관인 존 아쿠엘리노 대장, 아시아-태평양함대사령관인 사무엘 파파로 대장, 각국의 외교단, 한국전 참전용사, 독립유공자가족 및 한인동포의 단체장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되었습니다. 이 행사를 주관한 주하와이총영사관의 총영사는 ‘본교의 91회 이서영장군’입니다. 이서영총영사(91회)는 마우이 산불 피해자를 위한 묵념을 제안..
- 93세 이창건 老원자력 과학자가 국립묘지에서 올린 4 잔 의 술】이승만 박사에게 올린 첫 번째 술 잔
- 93세 이창건 老원자력 과학자가 국립묘지에서 올린 4 잔 의 술】 이승만 박사에게 올린 첫 번째 술 잔이승만 대통령은 젊은 시절, 미워하기도 했으나 세월을 먹어갈수록 훌륭한 점이 많이 보입니다.자신의 정치 체제를 국민들이 반대하자 피를 흘리지 않고 하야한 점도 그렇고, 미국으로부터 과학기술을 본격적으로 도입한 점은 큰 업적으로 봅니다.이것은 한국 사회를 자유화하는 역할을 했고, 실용주의와 합리주의를 강조하는 과학적 사고방식을 불러왔고, 불합리하고 인습적인 사고방식을 깨뜨리는 해방자 역할을 하였다고 봅니다.■이창건박사가 올린 첫잔에..